한국의 향신료
1) 마늘
마늘은 기원전 2500년전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만든 노예들이 마늘을 먹고 40도가 넘는 더위에서도 작업을 계속한 것이 고대문자에 남아있으며, 우리나라는 건국신화에서 마늘과 쑥이 나와있어 더 친한지도 모른다.

마늘은 단백질,지질,무기질,비타민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마늘이 갖는 효능은 이러한 성분보다는 알린과 스코르디닌이라는 성분이 그 효능을 발휘한다.

알린은 마늘고유 냄새를 내는 유황화합물이며, 스코르디닌은 냄새가 전혀나지 않으며 강장,강정효과를 나타낸다. 그리고 마늘은 향신료이기 때문에 식욕을 증진시킨다.

날마늘은 매운맛이 있어 위장의 운동을 촉진시키며, 변비의 예방과 치료효과도 있다.
2) 양파
양파는 그 기원이 4000년 이상이며, 우리나라에는 조선조 말엽 미국과 일본으로부터 도입되었다. 양파는 파와 같이 생선이나 고기류의 나쁜 냄새를 없애주기 때문에 많이 애용되는 향신료이며, 또한 장수식품이기도 하다.

양파를 특징짓는 주 성분은 당분과 유황성분이다. 당성분은 포도당,과당,맥아당등이 있어 요리 시 단맛을 내며, 향기 성분은 황화수소, 메르캅탄, 디설파이드류등 매우 복잡한 성분으로 되어 있다.

양파는 이뇨,최면,건위,강정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좋다. 또한 향균작용과 고혈압 예방효과도 인정되고 있다.
3) 생강
생강은 열대 아시아에서 재배되어 왔으며 인도가 원산지로 추정되고 있다. 생강은 상품으로 흑생강과 백생강이 있으며, 정유성분의 향기성분은 진기베린, 진기베롤, 캄펜, 보르네올이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은 진게론과 쇼가올이며, 식용증진의 효과가 있다. 또한 독특한 약리작용이 있어 위를 튼튼히 하고 토하려고 할 때 가라앉혀주며, 기침과 딸꾹질을 멈추게 한다.

생강은 식욕증진과 약의 맛을 좋게 하며, 음식과 약의 흡수를 크게 돕는것으로 알려졌으며, 현대인은 카레의 제조에도 쓰인다.
4) 고추
고추는 열대의 남미가 원산지로 폐루에서는 2000년전부터 재배되었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임진왜란 때에 일본에서 들어왔다하여 왜개자라고도 불렀다.

고추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으며, 또한 칼슘과 철분등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있다. 한국의 고추가 좋은 것은 단맛과 매운맛이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며, 감칠맛 성분인 아데닌 때문이다.

향신료로서는 새로운 맛의 창조와 위액분비촉진 효과가 있으나 지나치면 점막이 충혈되기도 한다. 따라서 식욕을 증진시키기는 하지만 맵게 먹는 경향은 위궤양 및 간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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